겐쥬로님..ㅠ_ㅠ

하오마루와의 결투 중, 겐쥬로는 어린아이에게 등을 찔리게 된다.

" 당신이 아버지를... "

어린 아이가 목소리를 떨며 말한다.
등의 오래 된 상처가 벌어져, 자신의 몸을 피로 붉게 적시는 겐쥬로의 뇌리에는
어머니의 얼굴이 떠오른다.

(중략)

겐쥬로는 조용히 눈을 감고 미소를 띄우는 듯 했다.
다음 순간, 하오마루를 떨쳐내며 허리의 매앵독을 뽑아 미간에 겨눈다.

" 죽음으로 맞선 상대에게 동정...아직 멀었다. 하오마루 !! "

창백해져, 피를 토하는 듯한 목소리로 겐쥬로는 말한다.

" 너의 그런 점이...옛날 부터... "

칼날이 하오마루의 이마에 작고 붉은 점을 맺는다.
그러나 그 이상 칼은 나아가지 않았다.

" 겐쥬로...너... "

하오마루를 곁눈질한 채, 겐쥬로는 두번 다시 움직이지 않았다.
- 검객풍설초지(劍客風說草紙) 겐쥬로 편 中

-Last Uptade 06/04/15 Sat.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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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리내 계정으로 이주했습니다.
홧김에 아키플닷컴도 같이 질러버렸네요--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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